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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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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읍 4룸 계약후기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살다가 여기저기 알아봐도 이사밖에 답이 없단 얘기들에 서너달 전부터 눈팅으로 새집에 대한 환상들을 키우며 달래고 있었어요.

아파트로 이사하려니 어마무시한 아파트값에 신축 아니면 리모델링 비용도 부담되고 대출이자 생각하니 내 미래가 빚에 눌려 막막하고.. 금수저도 아니고 전문직으로 팍팍 벌어대는것도 아니니 단독주택은 정말 꿈도 못 꾸겠고ㅠ

소음에 미쳐갈 것이냐 어두운 미래에서 허덕일것이냐를 고민하던 때에 빌라 광고들을 보게 됐고 그때부터 눈팅하느라 바빠져갔죠. 별의별 사이트 부동산 광고들 보면서도 내부들이 어찌나 이쁘고 맘에 드는지!! 여러 사이트 즐겨찾기 해놓고 매일 매일 구경하는것도 즐거움이 되더라구요.

 

살고 있던 조그만 집이 팔리고 드뎌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사이트들마다 가격차이가 너무 커서 죄다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터무니 없이 싼집이 많이 있다 싶으면 '저건 허위매물이야'하고 생각하며 즐겨찾기에서 하나둘씩 사이트 삭제시작.

집을 알아보는덴 발품이 최고라는 어른들 말씀에 직접 부동산들 방문해서 여러매물 확인하고 돌아다녔는데 다들 그 집의 장점만 얘기하면서 '여기 안 사면 후회할것이다' 라는 듯이 강조해서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렇게 여기저기 끌려다니면서 귀아프게 장점 설명만 듣고 와서 다시 남아있는 빌라 사이트들 체크! 발품을 팔아서 알게 된 시세들이 신축빌라몰하고 맞더군요.

그래서 바로 빌라투어 신청했습니다.

시간을 조절해서 남편까지 셋이서 투어를 했습니다.

시작후 첫집부터 맘에 들었다는... 시간 재촉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꼼꼼히 둘러보라고 편히 얘기해주시고 6집까지 본후에 너무 마음에 드는집이 있어서 꼼꼼히 검토후 계약 진행했습니다.

 

정말 마음만 굴뚝같았던 내집마련~ 김새아 과장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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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1-26 14:41
조회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