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주차장님 계약후기

안녕하세요~^^ 계속 카페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실제로 거래하고 후기를 올릴줄은..몰랐네요.

저도 급작스럽게 내집마련 계획을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정보는 아무래도 차장님들을 비롯해 직접 내집 마련하신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솔직히 잘 챙겨주시지만 결국엔 내맘에 안드면...아시죠? ㅎㅎ; 역시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한듯 내집마련을 후회없이 하고 싶은 사람들의 입장이 중요하다랄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이겠죠..아마도요? 그래서 오늘 계약을 이로코롬 하고 왔어요~^^ 너무 긴 글이면 솔직히 저도 잘 읽어보지 않기에 간략히 말씀드리면 저희부부의 최종적인 선택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최대한 서로 부담 갖지않고 편하게 살 수 있는 집이였답니다..지금 집도 솔직히 구옥이라 볼 품이 없어요 ㅜㅜ 그치만 서로 의지하고 편히살자라는 조건에 산거라 아직 사는데 불편함은 없지만..나이가 나이인지라 2세도 볼겸 조금 넓은 집...그래도 초심은 편히 살수 있는 부담없는 집이였습니다. ( 솔직히 조금 부담은^^; 빚은 원래 부담이 잖아요 ㅜㅜ) 매물이 많이 없는 지역이지만 그래도 저랑 신랑이랑 같이 이 집이 낫다고 생각하고 어려움없이 살수 있을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오늘 계약을 하기 전까지 6일이라면 짧지만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생각과 시간을 투자했다라고 생각하기에 저희의 초심을 기반으로 너~~ 무 잘 한 선택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해요..저희 리액션도 많이 없고 눈치 많이 보셨을^^;;;

송윤주 차장님~^^ 고생하셨어요~^^ 나중에 같이 식사해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