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서 부터 힘들게 집 보여주셧어요~
1주일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게 한것같아 죄송해요 ㅠㅠ
입주금이 적고 기대출도있고 여러모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최선을 다해서 집을 보여주시고 알아봐주셔서 감사드릴뿐이에요.
구로에서 부천까지 마음에 드는집은 있었지만 대출에서 문제였어요
한국온지 5년이 지나 국적도 따고 결혼도 했지만 내집마련은 항상 멀더라구요
마음을 크게 먹고 인천까지 보게되고 급행열차 라인따라서 결국 제물포까지 오게되었네요
크기 가격 구조 트임 방향 모두 마음에들고 위치가 아쉽지만 초역세권 집이라 위안이되어요
저희 세식구 열심히 벌고 갚아서 다음에는 아파트 도전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