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빌라 계약한 모녀입니다.

나기오 과장님이 골라준 빌라들을 보고 집에 가서 최종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바로 다음날.. 과장님께 연락을 드리고 계약을 하러 갔습니다.. ㅎㅎ 남은 문제는 딱 하나.. 바로 돈..

사실 저희는 디딤돌 대출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과장님은 물론이고 분양팀과 연계된 법무사 사무실 사무장님의 의견을 구한 결과 제가 필요한 만큼의 대출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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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대출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다행히 과장님께서 경험 많으신 분이라 큰 도움이 됐습니다.ㅎㅎ 그래서 계약서를 바로 작성하고.. 날인 후 계약금을 넣었습니다. 계약금만 해도 큰 돈이라.. 절차 상의 문제는 없는지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과장님이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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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정 금액 이상의 디딤돌 대출이 실행되지 않을 경우 계약금을 반환한다' 는 내용의 특약을 잘 정리해 넣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완전 놓였어요! ㅎㅎ

그럴 수밖에 없는게, 뭘 하나 하려해도 아주 작은 이익을 놓고도 분양팀의 입장과 제 입장으로 나뉘어지는데..언제나 제 편을 들어주시고 제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려 크게 노력해주셨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저처럼.. 처음 집을 구매하며 모르는 것 투성이에 불안한 마음은 한 가득일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과장님의 저런 모습은 든든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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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