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내놓고 8개월만에 갑작스레 집이 팔렸어요,,ㅠㅠ 너무 갑자기라 아무런 준비도 없었구요,,

KB하우징을 알기 전에 몇군데 다녔는데 같이 동행 하는 사장님은 어떻게든 팔아보려는게 너무 눈에 보이고,, 젤 시러하는 과한 친절에,,, 하루에 8군데 집을 보여주시고,,(기억에 하나도 안남았어요) 아니면 시공 자재라던지 별다른 지식도 없으시고,,, 하아,,,,, 하루하루 시간은 지나고,, 불안한 마음이 컸던 때에 나기오 과장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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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으로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원하는 가격대, 주변조건, 교통사항 등 머머머,,, 초콤 기대를 갖고 집 보러 갔지요~ 정말 잘 비교할 수 있게 딱딱딱 보여주시고 자재에 대한 것도 물어보기 전에 말씀도 잘 해주시고~ 저희 엄마가 센터 물어보시니까 위치랑 가는 방법 다 알려주시고~ ㅎㅎ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오오!! 과하지않은 친절,,, 짱이예요!! 다른 집도 더 보러 가려고 했지마안!!!

다른데 머 볼 필요가 있겠냐아,,, 거의 저희가 원하는 조건의 집을 만나 계약을 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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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감사하고 얼릉 이사하고싶은 마음이예요!!

그날 저녁 저희오빠랑 엄마랑 파티를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