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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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분가하기 위해 집을 매매로 알아보던 중에 인터넷 서칭 해서 알게 된 신축빌라몰!

오전 10시반 비까지 내리고, 신축 빌라 구경이나 하고 오지모~ 그냥 가격이나 보고 오지모~ 하는 마음으로 차를 타고 오산 궐동에에 도착했습니다. 우형석 과장님께서 약속장소에 미리부터 와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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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빌라를 보고, 신세계구나 거의 아파트 모델하우스 급으로 너무 좋아서 눈이 휘동그레 지더라구요. 얼마가 됐든 계약하고 싶더라구요ㅋㅋ 맘이 굴뚝 같았지만 이번에 바뀐 부동산 법과 준비되지 않은 저희 사정으로 인해 정말 마음 아픈 첫집과 이별을 해야 했어요ㅠㅠ

사실 저희 부부는 집돌이 집순이라 시세도 잘 모르고, 지리도 잘 모르는 상태로 지도만 보고 대략 동네를 짚어서 간거라서 우형석 과장님께 아니었음 계약은 꿈도 못 꿨을 거에요ㅠ

과장님께서 친절하게 오산 지리부터 이면지에 그려주시면서 시세며, 지리적요건이나 환경적인거며 솔직히 오픈해서 설명해 주셨어요.

계약을 해야겠다 맘먹고 10시반부터 2시반까지 5개 빌라를 보러 다니는데 한집한집 친절하게 성심 성의껏 설명해 주시고, 덕분에 2번째 집인  수청동 부엌이 이~쁜 집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여러가지 넘어야할 산들이 많지만 좋은분이 소개시켜주신 좋~은분들과 잘 넘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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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우형석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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