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으로 인해 일도 바쁘고 정신도 없구 해서... 핑계지만 이제서야 계약후기를 남기네요 ㅎㅎ

동네가 재개발 구역이라 언젠가는 이사를 가야할 준비를 해야 되지만

이게 막상 이주를 시작하기전까지는 잘 알아보지 않고 있게만 되었던것 같아요ㅠㅠ

그러다가 막상 이주를 가기 시작하니 동네 분위기도 어수선 하고..

얼른 이사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서 열심히 검색을 시작해서 여기 사이트를 들어오게 되었죠 ㅎㅎ

지금 생각해도 다른 곳들도 많은데 이곳을 선택한게 제일 잘했던것 같습니다!!^^

벌써 3개월도 더 되었네여.. 어쩌다 이렇게 늦게 쓰게 되었죠..

11월 중순에 신축빌라투어를 신청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직 집주인하고 일정 조율도 안되고 답답한 마음도 들고 해서

카페를 보니 많은 분들이 계약을 하고 투어도 진행하는 것 같아서 무턱대고 신청을 해썼죠 ㅎ

손경효 과장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목소리부터 막 신뢰가 가는 ㅋㅋ 그런 목소리였습니다!

그렇게 신청을 하고 와이프한테 이런곳이 있으니 계약하지 않아도

구경만 해도 되니깐은 편하게 보러 가자고 해서

토요일날 신축빌라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되게 덜컥 계약한거였지만

잘 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

편하게 집의 장정과 단점, 아이가 있다보니깐 어린이집이 주변에 어디있는지..

초등학교는 어디인지.. 출퇴근 시간까지 고려를 해주셨어요

또 역까지 걸어가는 시간 등도 다 체크해 주셔서 저희가 할게 없었어요 ㅎㅎ

정말 세세하게 신경 써주시는게 느껴져서

믿고 당일 계약을 했던것 같아요!!

집주인이랑은 이사 날짜를 확실하게 정하진 않아서..

계약할때도 최대한 늦게로 해서 2월 말일자로 계약서를 작성했지요

이때도 도움 많이 주시고 계약서 상에도 내용 다 넣어주시고... 많이 챙겨주셨어요

그런데 이사 날짜도 2월 28일이에요 ㅋㅋ 턱걸이 이사..

그때까지 돈 받는것 땜에 스트레스도 받고 해썼지만.. 이제 이사만 가면 되는 상황이네요!!

집을 다시 가서 세세하게 보니 조금씩 수선할 곳들도 있고 해서 다시 연락을 드렸을 때도

친절하게 분양사무소에 전화까지 해주셔서 잘 신경 써주신것 같더라고요!!

벌써 한달밖에 안남아서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쁘네요 ㅋㅋ

계약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주시구 시간되면 이사때도 들려주신다고 하시고

말씀만으로도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안해보신분들은 그냥 집구경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하셔도

도움이 진짜 많이 되실것 같아서 강력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