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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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가 없을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요

후기는 처음 써보는 거라 뭐라고 써야 할지..... 처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의심스럽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미팅하고 투어하고 계약까지 하루에 모든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조차장님과 약속한 날이 되었는데 비까지 내렸지만 걱정반 기대반 마음을 안고 갔어요.

처음 두 곳을 봤는데 집은 나쁘지 않았지만 가격대비 했을때 좀... 기대가 너무 컸는지 실망이 좀 되었어요.

​세번째 간 곳에서 집을 보는데 신랑은 입구에 딱 들어서는 순간 내집이다 느낌이 오더래요.

저두 내집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일단 더 봐야 할 곳들이 있어서 킵 해두고 다음 집으로 이동 했어요.

​집 네 곳 더 보았는데 모두 마음에 들었지만 최종적으로 세번째 집으로 다시 가서 계약을 했어요.

 대출심사 통과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표현이 안되네요....

​대출문제가 있다가 보니 빌라투어하고 당일 계약 했는데도 후기가 늦었네요. ​

​조은희 차장님~ 진짜 친절하고 재미있게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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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금이 정말 소액이였는데 좋은집 맞춰서 잘 해주시구 너무 감사드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입주후기로 찾아 뵐게요~~~